|
|
|
|
삶의 존재 속 '쑥'스러움도
|
|
|
2010년 03월 27일(토) 10:39 [영천시민신문]
|
|
|
삶의 존재는 혼자가 아닌 집단이며 사회생활이다. 산다는 일을 가끔씩 일부 사람들은 투쟁쪽으로 흘러가거나 몰아가려 한다.
보통의 대부분 사람들은 부지런하며 낭만적이고 낙천형에 가깝다.
아름다움과 행복을 추구하고 공유하려는 자세는 곧 삶의 존재 속 보편성이며 근본이다.
살다보면 때로는 창고에서 잠자고 있거나 빛바랜 역사와 퇴물들이 추억을 회상하며 젊은 날을 그리워 함을 본다. 그러나 시대적 흐름이 그들을 수용하지 못함을 대부분 이해한다.
지난 5공시절 민주화를 모두가 갈망하는 속에 삶의 세계는 다소 퇴폐하였다.
그래도 당시 군부는 잘 모르는 가운데 정치는 경제쪽이 우선이며 경제와 서민의 등식관계는 그런대로 핵심을 실었기에 오늘날 사가들에게 후한 점수를 받고 있는 원인이 된 것이다.
인간의 사회가 올만큼 뭔가가 왔는지 아니면 '쑥'스러움을 모르거나 인간만이 갖는 부끄럽고 미안한 감정도 모르는 사회가 도래한 것일까.
서튼 몸짓과 가볍게 입을 함부로 여는 행위는 공인도 개인도 허다하게 있는 법인데 살다보면 잠깐사이 본인의 위치를 상실하는 수가 있다. 이것은 실수다.
주민등록증이거나 면허증 기타 늘 사용하는 카드를 잃어버리는 일을 한번쯤 경험하며 산다.
해마다 3, 4월의 봄은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긴 겨울을 참아서 일까. 올해도 유례없는 황사와 3월의 춘설과 봄비의 심술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물론 자연현상이라 해도 원망스러움은 농심이다.
비닐하우스 안의 과․채소류와 일반영농에도 상당한 타격을 주며 이 파고는 서민들의 팍팍한 살림살이에 직․간접으로 연결되며 따라서 연쇄적 반응은 서민들의 가게가 어려워지고 민심도 찍찍하게 된다. 그런 가운데 6․2의 대량 지방선거가 서서히 고개를 들어 가슴 설레는 사람들 곁으로 다가온다.
6․2의 고지를 탈환하고자 하는 선량들이나 자기네의 당 쪽으로 많은 예비 입후보자가 모일 수 있겠금 문을 열어두고 손짓하는가 하면 당선자의 숫적우위에 따라 정치권자들은 새로운 역사를 쓰면서 자기당의 위치와 개인의 입지를 확보하며 정치적 출세길의 가도를 거머쥐는 것이다.
여․야가 왜 이 시점에서 초․중생에게 점심을 공짜로 주겠다는 대안을 내놓나.
그리고 서민가정과 중산층의 0~5세의 취학전 유아들에게 보육비와 유아교육비 까지 차츰 넓혀 2015년까지는 하위 70% 가정에 전원 지원한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나왔다.
초․중학생 전면 공짜급식에는 2조원이 들고 보육과 유아교육비 지원에는 1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한다.
윗 돌 빼어 아랫돌로 쓰는 것이 아닐까.
글쎄 교육의 마당에서 교육적이지 못해서는 안된다. 당연한 사실이다.
원숭이들에게 아침에는 3개 저녁에는 4개씩 준다고 하니 원숭이들은 화를 냈다.
그러자 주인은 그럼 아침에 4개 저녁에 3개씩을 준다하니 원숭이들은 좋다고 했다.
전면 무상지원에는 무리가 따른다. 강남의 높고 돈 많은 고관대작집의 자녀들도 어떻게 공짜로 점심을 먹을 수 있나.
지원을 차별화하여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저녁까지 지원하거나 더 교육적인 곳에 막음은 당연하다.
선거철이라 하여 구시대적 발상이나 뜬 구름 잡는 구호나 행태는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와 동시에 자기표 갉아먹는 것에 해당된다.
차라리 세금을 덜 거둬들이는 혜안으로 특단의 대책이 나와야 한다. 삶의 존재 속 쑥스러움도 좀 알고 6․2와 연결한 여․야 모두가 대목장 부터 노리지 말고 …
|
|
|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
최신뉴스
|
|
|
[1면 화보]재향군인회, 28주년 영호남 친선교류행사 |
시,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 공모 선정 |
시,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이달 15일부터 ‘전면 무료’ |
시, 캐나다 농식품 수출 확대 |
추경, 20~60만원 지역화폐로 지급… 이르면 4월 말 |
시, 경북도민체육대회… 골프 단체전·육상 박재우 선수 1 |
이철우 도지사 예비후보, 영천 방문… 맞춤형 발전 비전 |
영천별아마늘 홍보·판매전 개최, 대구서 판로 넓힌다 |
시, 실제 사례로 배우는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
수영 김건우 선수(중앙초)등 847명… 전국소년체전 출전 |
영천시, 국군사관대학교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 선포식 개 |
경북교육청,‘2026학년도 군 특성화고 합동 발대식 개최 |
시, 담배 규제사항 합동 점검·단속 실시 |
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 경진대회 개최 |
시, 자살예방·정신건강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