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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기호결정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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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도 낮은 순으로 결정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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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05일(월) 12:06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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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기초의원 한나라당 공천신청자들이 기호결정방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지지도가 낮은 순으로 기호가 결정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공천신청자들은 공천이후를 대비해 지지도가 낮게 나올 수 있도록 하기위해 선거운동을 자제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영천시당원협의회 관계자는 "당에서는 전원 당선이 목적이다. 중선거구제의 특성상 2~3명 가운데 지지도가 낮은 공천자에게 기호를 먼저 주면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지 않겠나하는 그런 얘기가 있었다."면서"하지만 공심위에서 그런 방침이 논의되고 있지만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기초의원선거 한나라당 공천신청자들이 기호결정방식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은 4년 전 실시된 5.31지방선거의 결과 때문.
당시 선거결과를 보면 한나라당 공천자 가운데 정원이 3명인 나선거구와 라선거구에서는 '다'번을 받은 후보가 모두 낙선했고 2명을 뽑은 다선거구에서는 '나'번 후보가 낙선하는 등 마지막기호를 받은 공천자가 모두 낙선하는 특징을 보였다.
이를 두고 이번 지방선거 한나라당 공천신청자들은 공천을 받더라도 '가' '나' '다' 기호 가운데 어떤 기호를 받느냐에 따라 당락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이와 관련 지역정가에서는 "기호 가 번을 받으려면 지지도가 낮아야하는데 선거운동을 열심히 해야 할 이유가 없다"며 "공천신청자 가운데 예비후보등록을 하지 않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와 무관치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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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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