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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베스트셀러 연봉 2억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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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평균 15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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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26일(월) 11:48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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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615호에 보도된 지역 자동차 판매왕 3명(기아차 원희태, 대우차 최일호, 현대차 김철호)의 연봉이 2억 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보도후 독자들은 "한 달에 30대 정도 차를 판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많이 파는 만큼 연봉도 상당할 것인데, 연봉이 얼마인지 궁금했다"고 했다.
이에 3명에 정확한 판매 대수와 연봉에 대해 물었는데, 연봉은 밝히기를 상당히 꺼렸으나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원희태 기아차 별빛대리점 소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절반 줄어든 월 15대 정도 판매한다. 예년에는 보통 월 25대 가량을 판매했으며, 연봉으로 치면 2억 원 이상 이었다"고 했다.
김철호 현대차 동부대리점 과장은 "총 3천대 이상을 판매했다. 올해는 경기침체로 월 15대 가량이나 예전에는 평균 월 25대를 판대했다. 월 수입이 한창 많을 때는 1천5백만 원 이상이었다. 연봉으로 치면 2억 원 정도다. 그러나 수입중 33%를 고객들에, 33%는 홍보비 등으로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최일호 대우자동차 부장은 "요즘은 거의 판매 실적이 저조하다. 10년 전 전성기 였으며 그때는 큰 업체 계약 등 한 달에 30대 가량을 판매했다. 경주 번호판 달던 시절에는 참 재미있었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정확하지는 않지만 1억 원 정도였을 것이다"고 했다.
이들 중 최일호 부장은 지역에선 대우 인기가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다년간 베스트셀러를 했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말이다.
자동차 베스트셀러들의 보도는 지역에서도 열심히 하면 억대 이상의 연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우리 가까이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보여줬다는 것에 큰 의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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