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선거사무실 어디가 좋을까?
|
|
고향텃밭 승부처 … 가장선호 시청 전통시장 인근지역 인기
|
2010년 05월 04일(화) 14:48 [영천시민신문]
|
|
|
선거를 치르는데 가장 좋은 사무실위치는 어디일까.
6․2지방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예비후보자들의 선거사무실 위치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시장 선거의 경우 현재까지 영천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인물이 없다.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김영석 시장은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순간부터 시장권한이 정지되기 때문에 후보등록일이 임박해야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것으로 보인다. 김 시장은 2년6개월 전 실시된 시장재선거당시 사용했던 완산동에 소재한 사무실을 이번 선거에서도 사용하기위해 임대한 상태다. 출마의사를 피력한 이성희 인천도시관광(주)대표는 최근 완산동 수덕예식장 맞은편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했다.
도의원 제1선거구(서부동 완산동 남부동 북안면, 금호읍 대창면 청통면 신녕면 화산면)의 한혜련(한나라당) 예비후보는 본인이 살고 있는 완산동의 전통시장 인근 대로변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했다. 4년 전 실시된 지방선거에 사용했던 사무실로 두 번째 사용하는 셈이다. 고재석(무소속) 예비후보는 금호읍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고 후보는 대창면 방향 도로와 만나는 삼거리에 자리를 잡았다. 제1선거구 가운데 유권자가 가장 많은 금호읍이 최대 최대승부처라는 판단이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아직 사무실이 없는 최상수(무소속)예비후보는 금호읍에 사무실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의원 2선거구(동부동 중앙동, 화남면 화북면 자양면 임고면 고경면)예비후보 2명은 나란히 시청인근에 자리를 잡았다. 김수용(한나라당) 예비후보는 시청오거리 영동교 위쪽으로 4년 전 지방선거 당시에는 바로 옆 건물을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옆 건물로 옮겼다. 박영환(무소속) 예비후보는 시청 뒤편 대구은행 시청지점 인근 건물을 사용한다. 2년 전 시장재선거에 출마하면서 영동교 아래쪽 건물을 사용했으나 이번에는 시 본청건물에 좀 더 가깝게 자리를 잡았다.
정원이 2명인 시의원 가선거구(서부동 완산동 남부동 북안면)의 예비후보들은 홍보효과를 최우선 고려해 사무실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모석종(한나라당) 예비후보는 자신의 최대 지지기반인 서부동의 서문오거리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역시 4년 전 지방선거에서 사용했던 건물을 다시 사용한다. 이춘우 예비후보는 완산동에 자리를 잡았다. 자신의 텃밭인 북안면 보다는 유권자가 많은 완산․남부동을 최대승부처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박종운 예비후보는 자신의 지지기반이 완산동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완산남부동이 자신의 텃밭인데다 지리적으로 가선거구의 중앙에 위치해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
3명을 선출하는 나선거구(금호읍 대창면 청통면 신녕면 화산면)에는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금호읍의 권호락․이창식 현시의원과 신녕면의 정기택 현시의원 3명 외에 출마의사를 피력한 인사가 없어 무투표 가능성이 점쳐진다.
3명을 뽑는 다선거구(동부동 중앙동)는 동부동 야사사거리를 중심으로 예비후보 3명의 사무실이 나란히 자리해 있다.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김영모 예비후보와 전종천 예비후보 그리고 무소속의 서석수 예비후보자 3명이 50미터 이내에 모여 있다. 지리적으로 동부동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홍보효과가 크고 망정주공 우방 문화아파트가 가까이 있어 유권자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 유시용(한나라당) 예비후보는 4년 전 사용했던 중앙동 문외우체국 맞은편 건물을 그대로 사용한다. 중앙동이 자신의 텃밭이고 인근 둔치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국민참여당의 김형락 예비후보는 홍보효과가 가장 좋은 시청오거리 인근 대형건물을 사용한다. 타 예비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인 인지도를 높이는데 최적의 장소라는 계산이다.
라선거구(화남면 화북면 자양면 임고면 고경면)의 한나라당 김동주 예비후보는 보궐선거 당시 사용했던 고경면 사무실을 사용한다.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임고면 출신의 김태옥 예비후보와 자양면 출신의 무소속 이상근 예비후보는 임고면소재지에 나란히 사무실을 마련했다. 화북면 출신의 무소속 추연만 예비후보는 화남면소재지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고향에서부터 지지세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산이다.
지역 정치인들은 선거사무실의 공통점에 대해서 "현수막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교차로 인근의 빌딩이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재래시장을 후보자들이 가장 선호한다."며 "지난 선거에서 출마해 당선된 사례가 있는 사무실도 명당으로 생각해 다시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
|
|
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
최신뉴스
|
|
|
[1면 화보]재향군인회, 28주년 영호남 친선교류행사 |
시,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 공모 선정 |
시,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이달 15일부터 ‘전면 무료’ |
시, 캐나다 농식품 수출 확대 |
추경, 20~60만원 지역화폐로 지급… 이르면 4월 말 |
시, 경북도민체육대회… 골프 단체전·육상 박재우 선수 1 |
이철우 도지사 예비후보, 영천 방문… 맞춤형 발전 비전 |
영천별아마늘 홍보·판매전 개최, 대구서 판로 넓힌다 |
시, 실제 사례로 배우는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
수영 김건우 선수(중앙초)등 847명… 전국소년체전 출전 |
영천시, 국군사관대학교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 선포식 개 |
경북교육청,‘2026학년도 군 특성화고 합동 발대식 개최 |
시, 담배 규제사항 합동 점검·단속 실시 |
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 경진대회 개최 |
시, 자살예방·정신건강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