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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련 도의원 부의장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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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3선 여성의원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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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8일(월) 13:36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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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출신인 한혜련 도의원이 제9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부의장선거에 출마의사를 피력해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북도의회 사상 처음으로 여성부의장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한 의원(영천 제1선거구)은 경북도의회에서 여성의원으로는 유일하게 3선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어 부의장 선거운동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여 선출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경북도의회 의장단은 의장1명, 부의장 2명, 상임위원장 7명 등 총 10명이다. 선수를 보면 전체도의원 57명 가운데 초선이 32명(비례6명 포함)으로 가장 많고 재선 17명, 3선 6명(한나라당 4명), 4선 2명이다. 여성의원은 총8명.
현재 분위기는 의장에 4선의 이상효(한나라당. 경주) 의원이 유력시되고 있다. 부의장에는 한나라당 소속의 3선인 한혜련 의원을 비롯해 황상조(경산) 이시하(문경) 송필각(칠곡)의원이 경합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혜련 도의원은 “경북도의회가 9대 의회까지 내려오면서 여성이 의장이나 부의장을 맡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타 지역 광역시의회에는 여성이 의장과 부의장을 맡은 곳도 많다.”면서 “상징적인 의미가 중요하다. 도민들에게 경북도의회가 변화하고 있다는 신선한 이미지를 줄 필요가 있다. 여성의 섬세함과 어머니 같은 포근함으로 도의회를 잘 이끌어 갈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재선인 김수용 도의원(영천 제2선거구)은 상임위원장 자리에 도전할 뜻을 갖고 있었으나 한혜련 도의원의 부의장선출을 지원하기위해 불출마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재선이상 의원이 상임위원장 자리를 포기하면 그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주기로 의원상호간 교감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김 의원은 자신이 희망하고 있는 건설소방위원회에 배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수용 도의원은 “한 지역에서 2명이 의장단에 출마하게 되면 2명 모두에게 불리할 수밖에 없다”며 불출마 배경을 설명하고 “지역출신 중에서 부의장이 배출된다면 영천발전도 여러 가지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9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의장․부의장선거는 오는 6일 개원하는 제241회 임시회 첫날 선출하게 되며 상임위원장선거는 12일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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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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