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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마음에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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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05일(월) 13:09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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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은 19세기가 문을 여는 첫해였으며 이때 우리 나라의 조선은 유럽의 르네상스에 해당하는 시대 만큼 국운이 일어나고 나라가 평화로웠으며 각종 문물과 문화며 인문학과 과학도 만발하던 시기였다.
조선 정국이 당쟁으로 바람잘날 없을 것 같았으나 이 시점엔 당쟁을 가라 앉혔다. 국운이 발하여 함께 국왕은 강력한 지도력과 덕을 쌍두마차로 하여 백성을 편안하고 국가를 안전하게 경영하였다.
예나 지금이나 고금동서를 제외할 수 없이 사람 사는 곳은 별난 곳이 없었다. 국가의 장래와 백성을 위한 좋은 제도가 만들어져도 정치쪽과 경제쪽과 기타 사회단체쪽에서 수용하지 못하면 정책과 계획과 이론은 실패한 것으로 덮혀지거나 흐지부지에 그치고 만다.
근대화의 본격적인 봇물은 6․25전쟁으로 근대화의 보가 터진 셈이다. 현대국가의 틀은 국방의 둑을 다시 쌓으며 시작되었고 미국과의 혈맹은 커다란 사회문화쪽 변화의 바람이 일어났다.
당시 대한민국의 경제력은 지구상의 최빈국에서 금을 긋고 있었다. 20세기의 가장 빠르게 정치 경제가 성장한 나라가 대한민국으로 꼽는다. 동서양의 윤리와 철학의 공통분모는 경제가 아니고 이상사회의 지향과 이데올로기(세계관, 국가관)확립에 틀을 짜고 맞추었다.
경제도 사람이고 정치도 사람을 위하여 존재할 뿐이다. 원초적 본능의 보편성 속에는 나와 나의 가정이 존재한 후 지속하여야 하며 이후 사회도 국가도 존속하는 것이다.
미래를 여는 대학사회는 학문연구와 도전정신이란 말은 전설처럼 들릴 뿐 오직 퇴직정년 보장이 되는 공직이나 신이 내린 직장과 신이 찾지 못한 직장만을 갈구하는 곳으로 변질했다.
시쳇말로 철밥통을 원하는 이유 중 하나는 사회가 불안하다는 이유다.
도미노 이론을 접근시켜야 할 필요성이 없는 데 한 치 앞이 불안하며 안정스럽지 못한 탓이다.
정치적 이해 관계가 얽힌 세종시가 원안과 수정안에 대하여 1년 조금 못되게 나라를 헤집었다. 원안 대 수정안이 격돌하면서 정치권과 사회단체를 포함한 총체적 갈등의 거센 파도가 국가를 삼킬 듯 했다. 수정안이 부결되었다.
해당 지역인 연기군과 공주시와 관련하여 대소의 이권이 연관된 개인과 단체등의 사람들은 지금 회한과 희비가 심하게 교차할 것이며 실질적인 희비의 손익계산서가 투영된 셈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이다. 자족기능을 위한 시설이 어느 정도 들어가느냐에 따라 연기군과 공주시의 사람들의 생각은 복잡하기만 하다.
수년 전 위도에 방사성페기물 처리장을 놓고 설립 반대쪽과 찬성쪽이 두패로 나뉘어 심한 중병을 앓으면서 그 후유증은 지금까지 평화롭던 어촌의 정서가 병들어 있다.
1800년 조선 중기가 국운이 발한 시점이라면 200년 주기인 국운은 지금 우리 나라의 기가 샘솟을 시점이 아닌가 생각하며 국가적 대업은 커다란 진통을 겪는게 당연하다.
원안과 수정안의 표결이 끝난 후 박 전 대표의 말대로 표결을 끝으로 나머지는 마음에 묻고 새로운 미래로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치판이라 해도 여성스러움의 정서와 향기가 묻어나옴이 돋보인다.
글쎄다. 모든것이 말대로 법대로 하고 길 따라 가면 되는데 그게 잘 안되었기 때문이다.
수정안일때 계획된 자족기능 시설과 플러스 알파에 대하여 청풍명월의 충청도 연기군, 공주시 주민이나 관련된 업이나 사회단체 등등 밤잠이나 설치지 않을지. 후폭풍이 어떻게 진행되어 갈지 정치적 이해 관계도 일파만파의 그림자가 일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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