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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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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19일(월) 11:41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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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우리가락에 흥겨운 춤을 추는 이라크 선수들, 선수들은 오랫동안 장구와 징 등을 치며 신나게 놀기도 | | ⓒ 영천시민뉴스 | |
● …이번 대회에는 학생들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대체적으로 우수하다는 평을 받기도.
최고 인사를 많이 받은 곳이 무료 커피장. 이곳에는 외국 선수 임원들이 토요일인 둘째 날에는 20통(1회용 180개 들이) 가량을 사용했을 정도였는데, 외국 사람들은 한국 인스턴트커피(즉석 커피)에 대한 인기가 하늘을 치솟을 정도.
중동이나 유럽 사람들이 한 두 번 정도 먹어 보기는 했는데, 이렇게 직접 마음껏 먹기는 처음이다며 원더풀을 연발.
실지 커피 전문회사에 일회용 커피 수출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
●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서울에서 내려온 김홍수 학생(서울 역삼중학교 2년)이 아버지(완산동 호돌이 과일 가게 김상득)와 함께 현장에 와 통역 봉사활동을 전개.
영어 실력이 우수한 이 중학생은 주말을 맞아 현장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각종 통역 봉사활동.
이틀동안 이 학생과 함께 부스를 사용한 포토존 봉사자들은 “어린 학생이 심성이 좋고 영어를 너무 잘해 자랑스럽게 생각됐다”면서 “아버지가 교육을 잘 시킨 것 같다”며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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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즐거운 점심시간 스페인 선수들이 자원봉사자와 식사를 함께하며 기념촬영, 젓가락을 모두 사용했는데, 수준은 다소 떨어지기도 | | ⓒ 영천시민뉴스 | |
● …태권도 대회장에는 각종 기념품을 현장에서 직접 새기는 부스가 없어 안타까움.
시내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주인은 “우리 집에 기념패 문의하러 외국 선수들이 하루에 몇 번씩 들어온다. 그런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돈이 비싸다는 이유로 주문은 없었다”면서 “현장에서 저렴하게 바로 새겨주는 부스가 있었으면 영천 홍보에도 도움이 됐을 것이다”고 설명.
현장을 확인하니 현장에는 이런 부스가 전무.
● …이 대회와 같은 국내 자치단체 태권도 대회는 춘천 등 3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참가국 수는 50여 개국 전후라고.
2회 대회는 다른 자치단체 또는 영천시가 주최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회는 2년에 한 번씩 개최된다는 대회 관계자의 설명.
● …남여 태권도 실업팀을 보유한 영천시청태권도단이 단체전 5인조 경기 결승전에서 단국대학교에 석패해 준우승을 차지.
이에 대해 윤종욱 시청태권도단 감독은 “단체전 5인조 경기는 순간적인 판단이 중요하다. 순간순간 전략과 전술이 승패를 좌우하기 때문에 관중들은 경기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고 설명.
일부에서 개최지라 양보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우리 선수들이 월드컵대회 출전과 부상으로 빠지면서 전력이 많이 약화됐다.”며 우승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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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일요일인 대회 셋째날 비가 많이 내렸는데, 주차장에 들어온 빗물이 배수가 되지 않아 한쪽 구석으로 폭포수처럼 흘러내린다. 마치 자연속의 작은 폭포수 같다 | | ⓒ 영천시민뉴스 | |
● …태권도대회 주무부서인 새마을체육과 직원들이 대회기간동안 금주령(?).
조녹현 새마을과장이 대회기간동안 대회운영 전반에 대해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기관리 차원에서 직원들에게 금주를 당부했다는 것.
새마을과 직원들은 “퇴근시간 이후에도 가급적이면 술을 자제하는 분위기다”며 “대회준비에 한 치의 어긋남이 없이 만전을 기하자는 의미”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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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벨기에 선수들이 태권도대회가 끝난 후에도 귀국하지 않았다. 태권도 종주국의 선진기술을 배우기 위해 태권도 전용경기장인 최무선관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 | ⓒ 영천시민뉴스 | |
● …국제태권도 대회가 예산에 비해 밋밋한 행사다고.
예산은 도예산과 시예산을 합쳐 약10억 원이 들어갔는데, 지역민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체감할 수 없을 정도다고.
가게 주인들은 “여관과 음식점은 몰라도 전에 국내 대회하면 구멍가게에도 선수들이 물건을 사러오고, 아니면 대회기간 동안 특정 물품을 공급해 달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그런 주문은 없었다”면서 “국제적인 이미지도 중요하지만 큰 행사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까지 잘 파악했으면 한다”고 주문.
● …태권도와 관련, 일부 부정적인 시각에 대해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섭섭함을 토로.
숙박업소와 음식업계 등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해 “외국인들이 경주 등 호텔에서 투숙했지만 국내선수와 임원 등 2천여 명은 전부 영천에서 5일 이상 숙식했다”고 목청.
선수 임원들의 점심식사문제와 관련해 “본사는 영천이 아니지만 지역에 지점을 두고 있는 출장뷔페였다.”며 “한 끼 식사가 6천원이었다. 국제대회의 격에 맞춰 준비해야하고 한꺼번에 2천5백 명이 식사할 수 있도록 식판 등을 준비할 수 있는 업체가 (영천에는) 없었다. 음식업지부와 상의도 했다”고 해명.
<합동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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