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아파트형 공장 <취재수첩>
|
|
“아파트형 공장과 아파트형 밭”
|
2010년 08월 22일(일) 10:37 [영천시민신문]
|
|
|
세상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지난 13일 한국지역신문협회 일로 서울에 갔다. 한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 사무실은 서울시 금천구 우암라이온스밸리 B동에 있다. 사무실 위치와 이름을 보니 우리 지역에 있는 빌라형 주택과 비슷하게 생각하고 올라갔다.
그러나 생각하고는 완전 360도 방향이 달랐다. 빌라는 무슨 빌라 15층 정도되는 아파트형 공장 건물이었다. A, B, C 동이 있었다. 정말 놀랐다. 이 안에 들어가니 입주 기업(2층-14층까지)을 비롯해 식당, 호프집, 골프연습장, 치과 병원, 약국, 헬스장, 이용소, 세탁소, 부동산 중개소, 우체국, 은행, 사우나, 인쇄소 등 공장에서부터 모든 것이 없는 것이 없었다.
이 건물을 구경하고 나와 건너편에 보니 또 다른 대형 건물에 아파트형 공장 분양을 크게 써 붙인 현수막이 보였다.
이 주변 단지가 가산디지털단지라고 한다. 아파트형 공장에 대해서 물어보니 웬만한 공장j은 모두 가능하다고 한다. 폐수, 소음, 기계 무게 등 법적 기준을 넘지 않으면 입주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제 생각하니 지난 1월 인천에서도 아파트형 공장 분양을 도시 한 복판에서 본 것을 기억했다. 당시는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보편화 된 것이다. 그것도 대도시에는 말이다.
컴퓨터에서 아파트형 공장(법률도 2000년대 들어 몇 차례 편리하도록 개정)을 검색해 봤는데, 벌써 분양 임대 열기가 가득했다.
시작년도를 살펴보니 빠른 곳은 2007년 전후, 좀 늦은 곳은 2009년경에 분양 또는 임대 중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법률적으로 아파트형 공장이 들어서도록 개정이 완료됐기에 대도시 곳곳에서는 아파트형 공장이 한창이다.
공장 뿐 아니라 아파트형 밭도 나와 분양중이다. 햇빛이 문제나 햇빛을 대신하는 발광기구가 개발, 아파트형 밭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한다.
세상은 이 만큼 변화하고 있다. 대구 경북에 산업단지, 경제자유구역 등이 분양 또는 조성중인 곳이 56곳에 이른다고 한다. 영천에 도남 공업단지 등 4-5곳도 여기에 포함됐다.
공단이 지금은 포화상태라 한다. 더구나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경영난에 처해 있어 오도 가도 못하는 상태다. 아파트형 공장, 아파트형 밭이 한창 뜨고 있는 요즘 영천시의 공단 정책도 이쯤에서 전환이 필요하다. 아파트형 공장, 산업단지 등도 좋으나 남들이 하지 않는 기업 유치 정책 말이다.
|
|
|
김영철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
최신뉴스
|
|
|
[득표현황] |
김병삼 영천시장 후보 ,‘당선’… 6000여 표 차로‘압 |
영천시, 투표율 64.7% |
지방선거 투표용지 6종, 시민의 선택은… |
6·3 지방선거, 민주당 시의원·지역구 비례 총 ‘4석 |
영천시 사전투표율 23.25%, 도내 평균보다 0.83% |
[주간포토] |
신성일 배우와 딤프(DIMF)의 인연, ‘딤프린지’ 특별 |
정연복 이사장, ‘2026년 새마을금고 '대상' 수상 |
신협, ‘여성행복스쿨’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 |
시, 마늘융복합산업 발전 위한 운영위원회 개최 |
영천시, 소방서·경찰서와 2026년 정례회의 개최 |
권병균 역세권개발추진단장, 토질·기초기술사 시험 ‘합격’ |
영천향교, 2026년 ‘이상기후변화 대응 아카데미’ 개강 |
대창면청년회 공식 출범…지역 발전 이끌‘첫걸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