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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지역 리더들의 독서량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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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06일(월) 10:07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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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상반기에 영천시립도서관에서 340권을 대출, 가장 많은 책을 읽은 고경면 이혜안 가족이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전달받은 보도에 대해 시민들이 칭찬하는가 하면 지역 리더들은 책을 얼마나 읽는지를 궁금해 하기도.
시민들은 “지역의 리더인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도의원, 행정 공무원들은 과연 책을 얼마나 읽는지 궁금하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있는지 조차도 궁금하니 이와 관련한 보도가 있었으면 한다”고 본사에 건의.
이에 시립도서관에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도의원 도서 대출 관계를 알아 볼수 있느냐는 문의.
시립도서관에서는 “대출 관계를 열람하는 것은 어렵다. 이분들은 독서 보다 전문분야 지식습득, 대민관계, 잦은 출장 등으로 책 읽는 것 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책 읽는 시간 내기는 일반 사람보다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한편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조사한 국내 사장들의 독서 설문조사에서 국내 사장들은 한 달 평균 1~2권 독서한다는 것이 59.7%를 차지.
● …시의회 의원들의 개인책상에 전화기가 설치되지 않아 불평.
총무위원회(위원장 김영모) 사무실에는 소속의원 5명,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소속의원 6명이 한 사무실을 공통으로 사용.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책상에만 개인 전화기가 설치돼 있고 나머지 의원들의 책상에는 유선전화가 없고 소파테이블에 공용유선전화 2대씩 설치돼 있는 상황.
이와 관련 A시의원은 “민원인이 찾아오면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상담실조차 없다. (개인 사무실은 없더라도) 전화기는 한 대씩 설치해 줘야 하는 것 아니냐 ”면서 “(평 시의원을) 너무 홀대하는 것 아니냐”며 볼멘소리.
● …임고면 선원마을에서 여섯 번째 박사가 탄생.
이 마을 정희경 이장의 장남 정재인(34. 평천초등)씨. 정씨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데 이어 지난달 27일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이학박사(지구환경)학위를 취득.
이 마을은 지난해 12월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에 선정.
지금까지 이 마을에서 배출된 사법고시 합격자는 3명, 박사학위 취득자는 6명으로 주민들의 자긍심이 대단.
정희경 이장은 “지금까지 박사학위를 취득한 사람이 많다.”며 취재를 한사코 거절.
● …무료영화가 인기를 누리고 있어 시민들이 크게 환영.
특히 지난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아저씨가 상영됐는데, 이 프로는 18세 이상 관람.
시민회관 관계자들은 영화 시작 전 18세 이하 통제하느라 진땀.
어린 학생들은 언니 오빠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와 보여 주고 들어가려고 했으나 모두 실패. 이 바람에 관람한 시민들은 “어린 학생들을 잘 통제했기에 모처럼 재미있고 관람질서가 잘 잡힌 영화를 봤다”면서 “무료영화도 오늘처럼 통제가 가능한 영화를 종종 상영했으면 한다. 휴일도 없이 나와 수고하는 시민회관 관계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인사.
● …올해 수능점수 최고는 누가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
각 고등학교마다 수능시험을 대비해 한창 마무리단계를 하고 있는 시점에 올해 최고 점수가 어느 학교에서 배출될지 궁금.
현재 학생들간 소문에 따르면 최고점수를 두고 남녀 학생이 치열한 경쟁이라고 설명.
지역의 한 고등학생은 “국, 영, 수만 고려하면 여학생이 우수하다. 그러나 과학탐구에서 조금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며 “남학생은 영동고에서 3~4명이 비슷한 실력을 나타내고 영천고에서 1명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설명.
또 다른 고등학생은 “남학생 중에서 모의고사 성적이 전국 300위 안에 드는 학생이 있다고 들었다. 아마 가장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한마디.
상황이 이렇다보니 예전 강현지 양(성남여고 출신) 뒤를 이어 여학생이 지역 최고 점수를 거둘 것인지 기대가 모이며 가장 많은 학생이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
● …공설시장 간담회에 참석한 이춘우 시의원은 공설시장 민영화에 대해서 설명.
이 의원은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시장 민영화 선진지를 견학했다. 민영화는 개인에 당장 분양하는 것은 아니며, 영천시에서 장기간 관리하면서 차후 계획하는 것이다”면서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금방 분양하는 것은 아니다. 충분히 검토한 후 천천히 계획한다. 시의회는 시장을 누구보다 잘 알고 발전을 걱정하고 있기에 상인회원들의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강조.
● …본사 김대환 논설위원과 김승태 부시장은 경마공원에 대해서 이야기.
김 위원은 “경마공원이 유치 당시 보다 시민들의 걱정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 개발비가 3천억 원이 드는데, 영천시가 부담해야 한다는 소리가 많다. 이에 대해 시민들에 상세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
김 부시장은 “경마공원은 영천시에서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지매입비 등이 8백억~1천억 원 소요되는데 이를 자체예산으로 다 하기엔 역부족이다. 예산을 지원 받으려고 여러 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주변 개발 등도 우리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것을 보여야 예산 확보에 어느 정도 유리하다는 것이다. 시민들이 걱정하는 만큼 예산을 효과적으로 확보해 투입할 것이다”면서 “앞으로 경마공원 홍보를 위해 시민들에 상세하게 설명해 보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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