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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벌초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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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1일(토) 11:27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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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기 안전사고는 사용자들의 부주의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작업 시에는 안전장구(보호덮개)를 부착하고 벌초를 하다 깨진 칼날이나 돌이 튀어 눈을 다칠 수 있으니 반드시 눈을 보호하는 고글 착용 등 사용자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벌에 쏘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야외활동을 할 때에는 되도록 신체를 노출시키지 않도록 하고 꽃무늬, 밝은 색의 옷은 피하고 벗어두었던 옷은 입기 전에 꼭 확인하고 입도록 한다. 그리고 헤어스프레이, 향수 등은 피하고 먹다 남은 음식은 땅에 묻거나 꼭 덮어두어야 한다.
벌에 쏘이면 쏘인 부분에 벌침이 남아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하는데 침이 남아 있다면 신용카드나 소독된 칼 같은 것을 이용하여 침을 피부와 평행하게 옆으로 조심스럽게 긁어 주면서 제거한다.
만약 5분 이내에 창백, 식은 땀, 의식이 없어지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기존에 과민방응의 병력이 있는 사람은 산에서 응급실까지 오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어서 치료가 지연될 수 있으므로 에피네프린과 같은 과민반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제를 미리 챙겨 두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야 한다.
가을철 발열성질환(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은 발열과 두통 등 전신 증상을 유발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따라서 발열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초 시 긴 옷과 긴 양말을 착용하고 풀밭에 앉거나 눕지 말아야 한다.
야외 활동 후 반드시 비눗물로 몸을 씻고, 열이 나거나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으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뱀에게 물렸을 때 물린 부위를 물로 씻어내고 깨끗한 넓은 천 같은 것으로 물린 부위의 위, 아래쪽에 적당한 압력으로 묶는다. 몸을 고정시키고 손상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한 다음 빨리 병원으로 이송한다. 입으로 어떤 것도 주지 말아야 하고 환자를 안정시키고 몸을 움직이면 독이 몸으로 퍼질 수 있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천소방서(서장 이태형)는 계속된 폭염으로 벌의 번식이 왕성해 말벌과 땅벌 등이 개체수가 급증하면서 벌로 인한 안전사고가 예년보다 심각할 것으로 보여진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119 구조대의 벌집제거 출동이 7월 25건, 8월 55건, 9월 현재 15건을 처리하는 등 추석을 앞두고 벌집제거 출동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소에 벌 쏘임 예방수칙과 응급처치 법을 숙지하여 피해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고, 벌집 발견 시 스스로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 :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가정의학과 김명숙 과장, 영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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