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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당부일색...답변 동문서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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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대답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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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7일(금) 14:50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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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검토하지 마시고"… "원하는 대답 아닌데"
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집행부 공무원들이 동문서답으로 일관해 알맹이가 없었다는 비판이다. 반면 시의원들은 예산절약보다는 예산투입을 독려하는 민원해결성 당부 위주의 시정질문으로 견제와 비판에 지나치게 인색했다는 지적이다. 결국 상당수 시의원들이 시정질문에 대한 사전준비 미숙으로 인해 보충질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흐지부지 끝나결정적인 한방이 아쉬웠다는 평가다.
지난 8일 김승태 부시장, 성기수 주민생활지원국장, 장복학 지역개발국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열린 시정질문에서는 팽팽한 긴장감은 찾아보기 어려웠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영모 의원의 유치기업 지원대책 방안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김승태 부시장은 전반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대답하자 김 의원은검토를 오래 하지 마시고…. 12월 정례회에서 다시 질문하겠다.라며 형식적인 답변에 대한 불만을 우회적으로 표출했다.
전종천 의원의 대중교통정책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답변에 나선 장복학 지역개발국장은 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에 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답하자 전 의원은 제가 원하는 내용이 아닌데…. 재검토해서 주민이 원하는 쪽으로 가져가야 한다.라며 동문서답에 대해 꼬집었다.
이춘우 의원은 전종천의원이 질문한 우리시 주요사업에 대한 김영석 시장의 답변도중 전종천 의원님이 질문하신 것만 답변해 주기 바란다.며 시정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 같은 분위기와 관련해 정기택 의장은 의사진행 도중 이례적으로 의원님들은 질의서 내용을 핵심적으로 (질문)해 주시고 (시장은) 그 부분에만 답변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 시정질문에는 8명의 의원이 총13건을 질문했다. 시장 6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시장 4건, 주민생활지원국장 2건, 지역개발국장 1건이었으며 농업기술센터소장과 보건소장에 대한 질문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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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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