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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째 두메지를 지키는 사람들
강의식․강승률 부자
2010년 10월 25일(월) 14:02 [영천시민신문]
 

ⓒ 영천시민뉴스

두메낚시터는 전국의 낚시동호인들이 항상 찾는 곳이다.
개장 초창기 1대인 아버지 강의식 씨가 운영할 당시에는 토종붕어의 메카로 많은 단골꾼들이 전국에서 몰려들었다.
8년 전인 2002년도부터 2대 강승률 씨가 운영하면서 낚시문화의 다변화에 발맞춰 내림낚시터인 2호지를 개장해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두메낚시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계곡지 특유의 깨끗한 수질과 깊은 수심 때문이다.
여기에 수도권과 충남권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가족 및 조우회 동호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관리인인 강승률 씨(38세)는 󰡒저수지 주변에 오염원이 전혀 없다. 천혜의 주변환경과 저수지 축조 때부터 관리해 다양하고 풍부한 어자원으로 낚시인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멀게는 부산과 호남에서도 동호인들이 찾는다.󰡓고 말했다.
강 씨는 또 󰡒메이저급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매년 각종 대회를 치러 지역홍보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올해로 안성시장기 낚시대회를 9번 개최했고 지난 9월에 다이와 헤라마스터즈 중층낚시대회를 개최했다.󰡓고 덧붙였다.
2대에 거쳐 낚시터를 운영하는 이유를 묻자 강 씨는 󰡒이 곳이 고향이고 누구보다 낚시를 사랑하는 아버지 영향을 받은 것 같다.󰡓며 󰡒나 또한 낚시를 정말 좋아했는데 낚시터를 운영하면서 낚시는 하지 않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금껏 가장 큰 고기에 대하여 강 씨는 토종붕어 43cm, 떡붕어 5짜, 잉어는 1m에 육박하는 것을 직접 확인했다고 전했다.
김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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