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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경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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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5일(월) 10:58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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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4년 중 2년 차에 실시되는 미국 대통령의 중간선거 일지는 대부분 집권당의 패배로 기록되었다. 이번에도 역시 집권당의 패배로 오바마는 일자리를 원하는 국민들 앞에 고개 숙였다.
개혁의 담대한 포부로 가득 채운 오바마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화려하게 출범한 이후 중간 선거에서 미국 국민들은 오바마호가 휘날린 변화와 개혁보다는 지금 먹고 살아야 할 “경제” 곧 일할 수 있는 자리를 원한 것이다.
정치의 개혁과 사회 전반에 따른 변화도 중요하지만 역시 인간이었기에 원천적인 삶의 연속적인 길을 벗어날 수 없는 솔곳한 마음으로 빵과 우유를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었다.
2년전 오바마는 젊음의 주무기인 패기를 앞세워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완장과 어깨띠를 두르고 대선의 고지를 미국민의 큰 지지로 쉽게 넘었으나 이 후 오바마와 민주당은 경제의 느슨한 끈을 죄는 데 다소의 시간을 날리자 유권자들은 외면할 수 밖에 없는 결과를 보인 것이다.
세계는 지금 어떤 특정한 국가도 배제할 수 없이 자국민들의 먹고 사는 일에 목숨을 걸고 있다. 물론 외교 안보 국방이야 기본으로 중요한 사안이지만 날마다 자국민들의 삶과 연결하는 경기부양 효과와 이에 상응하는 기대심리가 피부로 느껴주어야 이제 실물경제의 감각을 익힌 치자가 되는 것이다.
세계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의 궁긍적 목적의 핵심도 경제이다.
앞당겨 지난달 경주에서 G20 재무장관회의의 목적과 결과도 경제이었다. 서울 주요 20개국과 연관된 사회적 책임 분과 주요 핵심도 경제인들의 기본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경제의 줄기들이다. 경제 후 정치가 등장하는게 수순이다. 이렇게 말로만 경제를 얘기하면서 실제로 너무 아이러니한게 있다. 국가를 만든 주체 즉 국민이 있다. 국민들의 질적 수준과 국가의 경제성 등을 따져 동남권에 새로운 비행장이 한 곳 필요하다면 각계 전문가 100여명 정도를 구성하여 정밀 분석 검토 후 정부가 발표하면 국민들은 수긍하여야 한다.
최종 후보지 2곳 가덕도와 밀양이 압축 되었다면 바다를 메워 비행장을 만드는것 보다야 내륙 물류 이동과 연결 및 사람 수송에도 밀양이 경제성은 물론이고 접근성과 국토의 균형있는 발전에도 객관성이 검정되었다면 정부차원에서 진행하면 될걸 갖고 뭐 쓸데없이 지역출신과 연계된 정치권의 기싸움이란 유언비어가 있고 언제부터 잘못된 관행이 자리 매김 되어 국가적 100년 대계들이 정치논리에 좌왕우왕 했는지.
어린이들의 장래희망을 조사하였더니 연예인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하는데 어린이들이라 정치인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고 하는 소리이겠지 기초의원만 해도 얼마나 좋은지 안해본 사람들은 모를 것이다.
지역민들이 아무리 지키면 뭣하나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선진지 의회 견학 운운은 기본메뉴얼에 이미 들어 있다.
견문과 식견을 넓혀야 지역민들의 이익창출과 행복지수를 높여주니까 말이다.
정치에 한 점 관심없는 유럽인들도 자기 밥그릇은 철저히 지키며 또 따진다. 그리고 '경제'쪽엔 무조건 신경 쓴다.
경제를 모르면 기초의회는 물론 우리와 같은 국회진출도 불가능하다. 부모들은 자녀에게 우리처럼 영어 수학에 신경쓰는 것이 아니고 경제교육에 무조건 신경쓰는 유럽 부모들이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도 경제의 논리에 의하여 쓰여진 역사책이다. 천 년전 이웃 서라벌은 이맘 때 쯤이면 행복에 겨운 웃음소리가 높았다 한다.
화랑과 원화가 어울려 놀았고 일반 서민들은 빈부에 쫓김없이 행복하였다.
그들의 삶에 그 당시 경제적 논리를 아는 고을 수령과 의원과 의회가 존재 했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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