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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포도에서 와인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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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2일(월) 11:32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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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TBC 시사 프로그램의 경북와인산업 어디까지 왔나를 보게 됐다.
방송도중 낯익은 영천시장의 모습과․ 다른 두 명의 패널과 사회자 네 명이 주고받는 대화 속에서 포도밭에서 일한 기억이 떠오르기도 했다.
질문하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김영석 시장은 전국에서 포도생산량이 60%로 최고이며 면적도 가장 넓고 1차 산업에서 2차 와인제조업과 3차 유통까지의 과정을 소개했다. 영천포도 생산량의 98%는 생과(먹는 과일)로 유통되고 상등품 중등품은 우선 먹는 과일로 팔리고 나머지 열등한 과일 2%가 와인 제조업에 소비된다는 얘기다.
현재 상황이 그러한데 앞으로 만들 와인이 제일 좋은 A급으로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영천은 강수량이 적고 일조량이 많아 농부들의 포도농사 열정이 대단히 강해 당도가 24Brix 까지 올라간다. 향기도 좋다고 덧붙였다.
영천시 대창면에 세워진 경북대학교 와인공장은 알지만 ciel(씨엘)이라는 영천포도와인 브랜드가 별의도시 맑은 하늘 이라는 프랑스말이라는 얘기는 본인도 처음 듣는 이야기였다.
와인은 포도라는 짤막한 한마디가 경북에서 많이 생산되는 감․사과․배로 만든 와인과는 구별된다는 평범하고도 구체적인 말까지 곁들였다.
성서에 의하면 옛날 대홍수 직후 노아가 최초의 포도농장을 경작함으로서(창세기9:20) 포도주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또 페르시아 전설에는 예수이전에 포도를 무척 좋아하던 잼쉬드라는 왕이 풍년농사를 지었던 포도를 지하에 저장했는데 그것이 자연 발효돼 포도주를 발견했다고도 한다.
포도주는 역사상 가장 오래 되었고 대담 중에도 이탈리아의 경우엔 포도주 기원이 수천년 전까지 올라간다는 얘기와 영천포도와인의 역사는 3년 밖에 안 된다고 했다. 영천의 여건을 따지면 앞으로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본다.
샴페인이라는 포도주는 프랑스 어느 지방의 이름이고 보르도아는 프랑스 지방 이름이다.
프랑스에서는 포도주를 창고에 넣어 대대로 물려주기 때문에 포도주 담는 그릇에 곰팡이가 끼고 실제로 사진으로 본적도 있다.
마무리 말로 시장은 영천포도산업을 국가적인 상품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고려대 명예교수는 연구단지가 필요할 것이라는 도움말을 했다. 이제 영천 사람이라면 특화된 포도농장을 경영한다는 걸 자랑으로 여기고 관광객이나 친척들에게 충북 영동포도나 경북 김천포도보다 앞서는 영천포도와 와인을 소개할 수 있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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