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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이상한 소리를 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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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3일(월) 11:32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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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위하여 속이 상하고 또 뒤집혀도 긴 시간 속 인내로 거듭한 결과는 일말의 기대도 없이 1400여명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삶의 터전 연평도 섬마을을 무참히 짓밟아 버렸다.
동족의 애잔함과 인도주의로 현금과 쌀 의약품 시멘트 비료 등을 도와 주며 부둥켜 안았다. 그러나 돌아온 대답은 천안함 폭침과 핵개발로 위협하고 급기야는 연평도 포격이란 막가파식의 야수성을 자행하였다.
동족이란 말 앞에 베풀어진 정감 대신 돌아온 광란의 대포알들에 국민들이 느끼는 공허감의 체감지수는 더 이상의 인내도 동정도 필요 없음과 분노는 이제 대응으로 맞서야 한다는 결언을 도출 하였다.
생태계가 파괴되고 먹이사슬의 혼선이 이루어 지면서 멧돼지가 대도시 여기저기에 나타났다. 처음에야 한 두번 생포하여 산으로 보내고 했지만 막무가내의 움직임은 살상으로 국민을 보호하는 길 외엔 시간낭비 뿐 아무런 가치가 없다. 급기야 정부는 멧돼지와의 전쟁도 선포한 상태다.
허탈하고 망연자실한 섬 주민이야 말하면 무엇하리. 그저 강건너 불 처럼 뉴스의 화면만 쳐다 보아야 하는 국민들의 상념은 과연 우리는 당하고만 있어야 하나 맞붙어 싸우면 우리가 지기에 당하면서 참아야 하나 하는 의구심 마저 일어난다.
북쪽의 본질을 호전성과 야만과 야수의 얼굴로 치장한 폭력성이 아닐까. 세계속에서 불량국과 실패한 국가로 분류됨은 자명한 사실인데 김정일은 오직 어린 아들의 대잇기의 관심을 위하여 저지른 가학적인 속성의 본심이지 다른 생각은 하지 않을까.
배를 채우지 못하는 북쪽 주민들을 선군정치와 연관지어 3대에 걸친 대잇기에 내부 불만을 제거하고 시선집중을 위한 도발행위라면 이제 우리도 더이상 인내는 막을 내려야 한다.
할아버지와 아버지 세대가 피를 흘리며 죽음으로 사수한 민주수호와 자유와 평화의 금수강산을 지켜낸 곳이다. 열명이 한 명 도둑을 지키지 못한다는 이야기는 70년대 이전 이야기다. 지금은 그렇지 않다. 얼마든지 한 명의 도둑을 열 사람이 잡을 수 있는 시대다. 다만 열 사람은 도둑보다 강한 집념이 필요한 것이다.
북의 도발이 집요하고 광기의 갈증이 높을수록 여기에 대응하는 우리의 의지는 곱으로 계산해 주어야 한다. 결연한 우리의 태도는 그들의 잘못 계산된 사악함과 성능이 떨어진 미그기 몇대로서는 우리 공군이 보유한 신형 전투기 대수에 게임이 안 되는 실정도 보여주어야 한다.
국가의 지도급 인사와 여권이든 야권이든 재야성향이든 간에 국민들이 보고 느끼는 민감한 시기에 말을 함부로 함은 정말 조심하여야 할 사안이다. 세치 혀의 잘못 놀림으로 세계사 속에서 흥망성쇠와 비극의 그늘로 사라진 인물들이 우리의 조선조 시대만 해도 여러명 있었다.
오죽 화가 났으면 한나라당 해병대 출신 홍사덕(6선) 친박계 최고위원이 상황을 오판한(확전 자제 발언건) 청와대와 정부내 관련된 X자식들 전부 찾아서 청소해야 된다고 했겠나. 이렇게 수위가 높은 강성발언에도 박수를 받은 것은 모두가 조국애에 대한 뜻의 같은 축이 아니겠나.
정신을 차려야 하는게 백 번 천 번 맞다. 정신 차려야 할 사람들이 있지 천안함 폭침때도 신경과적 치료가 꼭 필요한 의심증과 의사증이 있는 사람들과 이번에도 또 이상한 소리를 내는 사람들.
신임 국방장관이 강도높게 말했다. 추가 도발이 있을 경우 자위권 차원에서 바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전작권을 갖고 있는 미국의 눈치를 보지 않겠다고.
미국도 OK라고 대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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