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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편집위원회 2010년도 제3차 지면 평가회의
 
2010년 12월 20일(월) 10:50 [영천시민신문]
 
영천시민신문 시민편집위원회는 지난 5일 시민신문 회의실에서 2010년도 제3차 지면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638호~648호까지 발행한 신문의 편집 및 내용에 대하여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4명의 위원들이 참석했고 내용을 요약 보도한다.



ⓒ 영천시민뉴스


김동철 위원 : 회의에 앞서 시민편집위원회의 구성도를 생각해야 한다. 편집위원 참석율을 높여 올바른 지면평가가 이뤄져야 한다. 시민신문을 통해 보면 영천은 작은 도시지만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인 것을 알 수가 있다. 신문의 역할이라고 본다.
중3 학생 외지유출 기사는 문제제시만 있고 해결책은 없다,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반대로 학생수 감소기사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원인분석과 해결방안이 있어 좋았다. 수능과 신입생 유치기간이라 교육관련 기사가 많은 것이 보기도 좋고 시기적절했다.
647호 8면의 금호강 생태공원 기사는 신문사의 역할을 제대로 했다. 언론기관 뿐만 아니라 시민모두가 생태공원을 올바르게 만들고 있는지 관리감독해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 1회성 기사에 그치지 말고 시리즈로 보도했으면 한다.

정명희 위원 : 645호 5면 저수지 관련 기획기사는 보기 드물게 문제제시와 해결방안 및 발전상을 제시했다. 영천은 저수지가 많다고들 알고 있는데 이번 기획기사를 통해 체계화 한 것 같다.
칼라면의 편집이 많이 좋아져 신문이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다. 오탈자가 없어 신문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
불우이웃 돕기, 김장기사 등 동일성 기사를 같은 면에 배치한 것이 좋았다.
시민신문을 보면 통계기사가 많다. 대처방안의 시간을 주는 것 같아 좋고 도표활용도 적절했다.
공무원에 대한 반감기사가 요즘 많아졌다. 공무원의 인간적인 면과 긍정적인 분야를 취재하는 것도 필요하다. 여성공무원의 성공상을 취재해 그들만의 희로애락을 보도했으면 한다.
언론에서 나쁜 점을 찾는 것보다 지역 화합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시민들의 불만과 함께 행정기관의 해명기사가 있어야 무게중심을 잡을 수 있다.

김동철 위원 : 영천에서는 공무원이 리더자들이다. 공무원이 바로 서야 영천이 살아갈 수 있다. 공무원들과 주민들 사이에 불신을 없애는 것도 중요하다. 공무원들의 지적과 인간적인 면을 취재해야 한다.

정명희 위원 : 신문을 통해 몰랐던 사실을 기사를 보고 영천의 현실을 알 수 있었다. 신문의 역할이 이런 것이다.

이재건 위원 : 638호 2면 상의 관련 기사에서 상공회의소 회장의 프로필이 부족하다. 같은 면의 만두집 사진기사는 식당명과 소재지가 있으면 더욱 효과가 있을 것이다.
4면에 우등생 입시준비 기사는 생활 속 기사로 우리에게 친숙하다. 지역학생들도 열심히 공부하면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안겨줄 수 있는 좋은 기사이다.
639호 5면은 기사보다 광고의 질이 떨어진다. 광고도 신경을 써야만 신문의 격이 올라간다.
640호 2면 기업체 하도급 비율이 6%인 것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면 읽기에 편안하다.
644호 4대강 사업 시리즈 기사는 사업현황과 찬반논리의 실체를 정확하게 전달하여 4대강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게 됐다.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세간의 오해를 불식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645호 1면 사회단체 보조금 관련기사에서 지원된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는지 감사기관과 취재가 필요하다.
646호 2면 내년도 예산기사는 분야별 비율과 금액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이해하기가 쉬웠다.
646호 3면은 영천전통시장의 확장된 도로가 제 구실을 못한다는 지적이 좋았다. 다만 대안책 마련이 없는 것이 아쉽다. 영천역광장 주차공간 부족도 사회기사로 좋았지만 대안이 부족하다. 빠른 시일내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취재를 부탁한다.
영천역광장은 시민신문에 2번 기사화 됐다. 처음 예정일 때와 공사가 완료된 후 예산이 많이 다르다. 시민들이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다. 다른 이유를 설명하는 기사가 필요하다.

이재건 위원 : 643호 1면 생활체육관 기사와 관련해 사용시간을 연장했으면 한다. 기존의 9시가지 사용할 경우 직장인들이 이용하기에 문제점이 있다. 많은 예산을 들여 만들었으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

김동철 위원 : 서민들과 호흡할 수 있는 기사, 발로 뛴 기사가 요즘 많이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도표와 통계자료를 활용한 기사도 독자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취재 및 기사화 할 때 더 많이 활용했으면 한다.
정리 : 김기홍 기자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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