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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처분 매물현장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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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활동 강화, 통제표지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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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9일(수) 11:01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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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영천시가 구제역 살처분 매몰현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28일 구제역 방역대책 본부에서 관계자 회의를 가지고 관내 8곳의 돼지 매몰지에 대한 사후관리 대책과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다방면의 대책을 협의했다.
이에따라 시는 구제역 발생 돼지 종돈장 1개소, 3km이내 1농가, 계열화 농장 6개소의 매몰현장에 통제 표지판을 설치하고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으며 침출수에 대비한 장비도 철저히 준비하고 수시로 현장을 관찰해 환경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가축 사육농가에 대한 모니터링도 인원을 2명에서 7명으로 보강해 시 전역의 구제류 사육농가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음성으로 판명난 계열화 농장은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으나 농장주에 대해서는 외부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김영석 시장은 “매몰현장 부근지역 주민들을 위해 상수도가 설치되지 않은 곳에 대해서는 사업비 확보 등을 위해 환경부와 경북도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매몰현장에 투입된 민간인에 대한 보상문제에 대해서도 세심한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6개 구제역 방역초소는 철저한 소독으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고 10개 초소에는 경찰 40명도 투입해 방역활동을 민․관․경 합동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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