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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했는데 출하제한 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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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비 가중… 이동제한해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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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12일(토) 10:04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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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농가들이 가축이동제한조치의 해제를 호소하고 있다.
백신접종에도 불구하고 구제역 예방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가축이동제한조치로 인해 출하시기를 넘긴 돼지가 급증하고 있지만 판로가 막혀 사료비부담에 따른 경영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양돈농가들에 따르면 구제역발생 경계지역(3~10km)에 위치한 양돈농가는 가축이동제한조치로 인해 출하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여기에다 출하제한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수매의 경우, 농가의 희망물량에 비해 수매량이 턱없이 부족해 경영안정에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박영대 양돈협회영천시지부장은 “돈사에 돼지가 가득차서 포화상태다. 적기에 출하를 못하면 사료의 효율이 떨어지고 계속 손해를 보고 있다. 돼지고기 가격이 치솟고 있는데 수매를 확대하면 해결될 문제다.”면서 “농식품부의 구제역 매뉴얼이 바뀌어야 한다. 백신접종을 완료한 만큼 가축이동제한 조치를 풀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수매담당 관계자는 “농협중앙회, 경북도, 시군, 도축장이 협의해 물량을 결정한다. 현재로서는 수매물량 확대가 어렵다.”고 설명하고 “무게가 120kg이상인 돼지를 수매하는데 수매한 돼지의 평균무게가 140kg에 육박한다. 120kg이 넘으면 도축장시설이 견디지 못해 도축을 받지 않으려고 한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또 이동제한해제와 관련해 가축방역 담당자는 “경북도 농림수산식품부와 협의한 후 해제절차가 추진된다. 혈청검사가 완료돼야 해제가 되는데 검사요청건수가 8만두인데 하루 검사가능물량은 1000두여서 단순수치로 80일이 걸린다.”면서 “가축이동제한조치가 풀리면 이런 문제가 다 해결되지만 현재로선 시기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관내 양돈농가 77가구 가운데 이동이 제한된 농가는 65가구에 7만8000두로 추산되고 있으며 시는 2차례에 걸쳐 총2650두를 수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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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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