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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관학교 493명 졸업 소위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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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군인가족, 자격증 15개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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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07일(월) 10:36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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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천시민뉴스 | |
육군3사관학교는 지난달 28일 학교내 충성연병장에서 제46기 졸업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졸업식에는 역대 학교장, 총동문회장, 경북도지사, 영천시장, 졸업생 가족 및 친지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이날 졸업식에서 지난 2009년도에 입교하여 2년간의 학위 및 군사학 교육과정을 이수한 3사 46기 493명이 전공별로 문학사, 이학사, 공학사 학위취득과 동시에 군사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3월 4일 통합 임관식을 거쳐 육군 소위로 탄생하게 된다.
졸업생 중 국무총리상은 홍영종 생도, 국방부장관상은 강유성 생도가 수상했다.
이번 졸업생 가운데 56사단에서 근무하는 아버지(중령 장우관, 3사 20기)와 공군에서 장교로 복무중인 누나의 뒤를 이어 후배장교가 되는 장원희 생도와 최현도․최엄록 형제 생도가 소위로 임관해 눈길을 끌었다. 또, 중국과 미국에서 대학과정을 수료하고 2년간의 생도과정을 거쳐 장교가 되는 오원일․박주현 생도, 병에서 부사관에 이어 위풍당당한 소대장이 되고 싶어 다시 육군소위로 임관하는 김태욱․원동주 생도, 입교 전 13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2년의 생도기간 동안 프랑스어와 PCT(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증을 추가하여 총 15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게 된 이경호 생도 등 화제가 풍성하다.
이들은 2년 동안 전투형 강한 군대 육성에 기여하는 정예화된 장교가 되기 위해 강한체력, 전술․전기, 강한정신력을 함양해왔다.
김상기 육군참모총장은 “지금 육군은 행정․관리형 부대를 탈피하고 적과 싸워 이기는 전투형 강군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며 “창끝 전투력의 핵심인 소대의 리더로서 철책과 해․강안, 그리고 훈련장에서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쏟고 전투형 강군 육성의 선봉장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3월 4일 계룡대에서 통합임관식을 통해 소위로 임관한 후 14주간 육군 각 병과 학교에서 초등군사교육(OBC)을 이수한 후 오는 6월에 전․후방 각급부대에 배치되어 소대장 또는 해당 병과 직책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편, 육군3사관학교는 1968년 10월 15일 창설된 이후 특수목적대학 겸 사관학교로서 육군 최대의 장교 양성기관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지난 43여 년 동안 15만여 명의 인재를 배출해 왔으며 야전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정예장교 육성을 목표로 미래 육군의 주역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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