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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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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07일(월) 10:53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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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석 경북지방경찰청장이 지난 3일 오후 영천경찰서를 방문하고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기자들은 “영천은 경찰 공무원 중 큰 인물이 많이 나는 곳이다. 경찰청장도 이곳 출신이었다. 영천에 오셨으니 영천의 정기를 받아 가야한다”며 농을 던지자 김 청장은 “경찰에서는 영천 출신 인물이 많다. 그중에서도 큰 인물들이 많다. 지금도 그렇다. 기를 받은 것은 나중에 생각해 볼 일이다”고 웃음.
● …지역의 기업체 인사담당자들이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원인으로 아파트부족을 지목.
청년실업자가 취직을 하더라도 당장 기거할 수 있는 소형 아파트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2~3명의 사원들이 기숙사처럼 사용할 만한 아파트를 구하는 것도 무척 어렸다고 하소연.
지역의 한 중견기업 인사담당자는 “주거문제가 기업체의 인력수급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청년인력의 대부분은 대구 경산 등에서 채용하고 있는데 이들은 당장 기거할 수 있는 소형 임대아파트나 원룸과 같이 적은 돈으로 전셋집을 구해야하는데 영천은 이런 아파트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면서 “영천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라도 아파트를 더 많이 지어야한다. 행정에서도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주택정책이 필요한 것 같다”고 주장.
● …대구경북 천염염색 제품의 상당수가 가짜라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영천시는 무관함을 강조.
이달 초 패션과 관련된 언론보도에 의하면 (재)경북천연염색산업연구원, 영천농업기술센터 등 천연염색 연구기관들이 화학염료인 바트염료(합성인디고)가 천연 쪽 염료(천연인피고)로 둔갑해 유통되고 있는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다는 것. 천연인디고는 합성인디고에 비해 염료의 단가가 5배 이상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천연염색 공방들이 원가절감차원에서 화학염료를 사용한다는 내용.
이 같은 언론보도에 대해 농업기술센터 하태일 천연염색담당은 “영천은 해당사항이 없다. 영천은 (천연염료인) 쪽 염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염료인) 한약재를 사용한다. 전통방법으로 만들고 있다”면서 “타 지역의 일부에서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은 들어서 알지만 영천은 아니다. 작년부터 합성염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무관함을 거듭 강조.
● …100세 이상 노인 실제 오리무중 지난 호 기사에 대해 해당 동사무소에서는 “우리도 정확한 파악은 하지 못하고 있다. 주민등록상은 100세 이상이 남아 있어도 실지는 없을 수 있다. 과거 사망시 신고하지 않은 경우다. 집에서 사망할 경우 보증인 등이 있어야 신고가 가능하다. 이런 절차가 번거롭거나 귀찮아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이들의 노령연금 등 각종 국가 연금 수령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
● …구제역 매몰지의 침출수문제가 전국적인 이슈로 등장한 가운데 영천시가 매몰지 관리에 총력.
시는 매몰지 34개소에 대한 유지관리비용으로 8550만원을 확보해 해당 읍면에 배정.
이상득 환경보호과장은 “영천은 전 직원이 휴일도 없이 비상근무를 하며 어느 시군보다도 더 철저하게 매몰지 침출수를 관리하고 있다”면서 “침출수 유출로 인한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
● …영천시가 폭설에 대비한 제설용 장비의 구입을 추진.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눈이 자주 내렸지만 제설용 장비가 턱없이 부족해 인력위주의 제설작업으로 인해 큰 어려움에 봉착.
이에 따라 현재 1대가 있는 모래살포기(대당 3000만원)를 11대 추가구입하고 트럭장착식제설기(대당 1000만원)를 16대 구입할 계획.
시 건설과 도로당당 관계자는 “교통안전을 최우선 고려하는 차원에서 추경에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제설용장비를 구입할 예정이다.”면서 “인력으로 모래를 살포할 때보다 제설용차량으로 모래를 살포하게 되면 모래가 골고루 뿌려지고 사용양도 적게 든다. 작업능률도 월등하다.”고 배경을 설명.
이와 함께 제설용모래 살포 후 발생하는 모래먼지로 인한 시민불편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흡입식 차량청소기의 도입여부를 신중하게 검토 중.
시 관계자는 “대도시에서는 흡입식 차량청소기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영천은 주차선이 많아 효과가 있을지 여부를 봐야하고 영천실정에 맞는지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에 구입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고 설명.
● …본지 657호 2면, 656호 8면에 보도된 영천지역 상권분석 기사가 보도되자 금호읍 주민들이 금호지역 상권도 분석해달라고 요청.
금호읍 주민들은 “영천지역에서 시내를 제외하고는 금호가 가장 크다. 금호상권도 무시하지 못하고 인구도 많다.”며 “시내지역만 하지 말고 금호지역 상권의 변화를 분석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
● …구제역파동으로 인해 양돈농가 간에도 희비가 교차.
구제역이 발생해 기르던 돼지를 매몰한 농가에서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반해 구제역을 이겨낸 양돈농가는 돼지가격 상승으로 인해 상상이상의 고수익이 보장.
공판장의 돼지경락가격이 지육기준 kg당 6000원으로 예년의 4000원보다 50%이상 상승.
영천축협 한순일 과장은 “돼지 1마리의 경락가격이 예전에는 40만원이었는데 올해에는 60만원이다.”면서 “지난해 3월3일에는 삼겹살데이를 개최하고 삽겹살을 1kg에 1만1000원에 판매했는데 지금은 소비자가격이 1만7000원이다. 올해에는 삼겹살이 워낙 비싸 판매행사를 할 필요가 없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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