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대환 칼럼> 불편한 진실
|
|
|
2011년 03월 12일(토) 11:58 [영천시민신문]
|
|
|
박지원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영일대군 만사형통으로 대통령의 친형인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을 겨냥해 정계 은퇴를 촉구했다.
이때 한나라당 의석에선 대표연설 수준이 그것 밖에 안되느냐며 항의했고 다른 한나라당 의원은 당신이나 은퇴해라고 받아쳤고 여와 야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으샤으샤 속에 민주당 의원들은 조용히 하라고 맞고함을 쳤다. 국군이 자위권 방어를 위해 통상적으로 해온 연평도 포사격 해상훈련을 두고 북한, 중국, 러시아, 대한민국 야당 대 대한민국, 일본, 미국, 대한민국 여당의 4:4로 얼마전 패가 갈리어 으샤으샤 했다.
가관이라면 맞지않는 사자성어 일까. 자국의 방위권 방어라면 여야가 나뉘어져 설전을 한다는건 국민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뿐이다. 여의 정책에 적절한 견제역이 야의 실상이다. 그러나 이 사항은 아니다. 나머지 5개국은 자국의 첨예한 이익과 얽힌 지리적 군사적 실타레 때문에 새로운 모습을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야의 주장은 국가의 보위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북한을 괜히 긁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주장이 적절한지 아닌지는 국민 각자가 판단할 몫으로 던져진 것인지 모르겠다.
정치이념과 철학을 두고라도 현실정치의 당위성을 갖고 여야 구분없이 그런 문제는 깊이 고뇌하는 의식이 필요한 것이다. 연예인들이 팬들의 사랑과 인기속에 박수를 받으며 피어난다. 정치인도 연예인과 동일선상에서 꽃을 피워야지.
불편한 진실은 국민들에게 스트레스를 첨가 시키며 욕설만 늘게 만든다. 때로는 의회 중 패싸움도 한이 안 차서 장외지역투어 투쟁을 진행한다. 그렇게 해서라도 야의 답답함을 국민 앞에 보인다는 것이지만 안쓰러울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힘 있는 다선 국회의원 여러명이 지역구 예산을 초과하여 따가기는 지역구 주민에게 표심의 기대인지 뽑아 준 댓가의 혜택인지 밀림의 원칙은 의사당 안의 예산퍼가기에도 적용된다.
지역민에겐 해가 될 일이 없다. 예산을 많이 따가면 지역구내 현안의 토목 건축업들의 공사가 전개될 일이니까 재주가 다양한 국회의원들 여야의 공히 본업은 정부를 견제하고 국민의 살림을 윤택하게 하는데 지킴이 역할을 잘 해주는게 최고의 임무가 아닐까.
으샤으샤의 진흙탕 여의도의 정치공세와 3류 코미디 정치장이라 해도 여야가 단결된 힘을 보일 땐 우리가 언제 그랬냐 할 정도로 사이좋게 의원들의 세비를 인상 시킨다.
이번엔 국회의원이 입법과 관련된 로비후원금을 챙길 수 있는 장치의 개정안을 사전 연습과 토론 한 번 없이 슬쩍 의결했다. 로비후원금 사건으로 이미 기소장이 붙은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6명의 의원이 재판을 피할길 없는데 개정안 통과로 그들의 행태가 더 우습지 않을련지 진실이 불편해서야.
진실은 깨끗하며 거리낌이 없는데 사회 곳곳에 불편한 진실이 젖어 있다. 원혼을 속 시원히 달래지 못하여 국민을 의심증 환자로 몰아가려 한다.
유력인사 성 접대 의혹을 규명하지 못하더니 원혼이 돌아 온 것일까.
억울하다며 의혹이 양파처럼 쌓여 있더니 결국 성 접대는 밝히지 못하고 죽은자 장자연은 말이 없고 수사는 그렇게 종결되었다.
진실이 은폐 축소 되고 여야가 하염없는 세월속의 설전과 공방 속 국민들의 시선은 유리벽에 불과한 불편한 진실이나 다름 없다.
한국전쟁 이후 한반도가 가장 위험한 상황이라는 분석이 국제전략문제연구소의 군사 균형 연례 보고서에서 발표했다.
총체적인 국력이 필요한 때다. 지금 정부와 사회라는 바다위에 뜬 대한민국호에 사공이 왜 이렇게 많나. 배는 물위에서 필요하지 산에서 무슨 필요가 있겠나.
|
|
|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
최신뉴스
|
|
|
[1면 화보]재향군인회, 28주년 영호남 친선교류행사 |
시,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 공모 선정 |
시,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이달 15일부터 ‘전면 무료’ |
시, 캐나다 농식품 수출 확대 |
추경, 20~60만원 지역화폐로 지급… 이르면 4월 말 |
시, 경북도민체육대회… 골프 단체전·육상 박재우 선수 1 |
이철우 도지사 예비후보, 영천 방문… 맞춤형 발전 비전 |
영천별아마늘 홍보·판매전 개최, 대구서 판로 넓힌다 |
시, 실제 사례로 배우는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
수영 김건우 선수(중앙초)등 847명… 전국소년체전 출전 |
영천시, 국군사관대학교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 선포식 개 |
경북교육청,‘2026학년도 군 특성화고 합동 발대식 개최 |
시, 담배 규제사항 합동 점검·단속 실시 |
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 경진대회 개최 |
시, 자살예방·정신건강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