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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현안사업에 왜 뒷짐 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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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통골프장 매각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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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30일(월) 09:03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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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통골프장에 대한 매각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민간에 매각하는 것이 영천시민에게 득이 될까 아니면 경북개발공사에서 계속 추진해야 할까.
그동안 골프장 추진과정에서 경북개발공사측에서 지역 주민에게 한 약속의 이행여부 등 이해당사자와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섣불리 단정 짓기는 어려울 것 같다. 하지만 지방세수 측면에서만 따져보면 공기업보다 민간에 매각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공통된 시각이다.
공기업인 경북개발공사에서 골프장을 추진하면 지방세를 한 푼도 내지 않는다. 청통골프장 추진 초기에도 지방세수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골프장추진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던 주민들이 반대 입장으로 돌아서기도 했다. 지방세 관련공무원들은 민간에서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회원제로 운영하게 되면 재산세 10억원, 취득세 100억원(도세70%, 시세30%) 가량이 영천시 세수로 들어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처럼 영천시의 지방세수 증대에 엄청난 영향을 몰고 올수 있는 사안이면서 동시에 주민과의 약속이행문제 등이 얽혀 있는 현안인데도 불구하고 영천시에서는 골프장 매각추진계획 자체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관심이 없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경북도개발공사에서도 매각관련 기자회견을 연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하루 전부터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의 직원들을 보내 기자회견을 무마시키기 위한 로비를 벌이는 듯한 모양새는 보기에도 좋지 않은 것 같다. 시의회차원에서도 시민들에게 무엇이 득이 되는지를 파악하고 향후 대응책을 강구하려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고 의원 한명의 개인적인 일로 애써 의미를 축소하려는 인상이 짙어 아쉬움이 남는다.
시민들은 지역현안에 대해서는 정당을 초월해 다 같이 합심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할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시민의 실익을 위해 고심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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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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