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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해외연수공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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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위원회4명 4박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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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07일(화) 11:05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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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총무위원회가 해외연수를 떠나면서 상세일정과 세부계획을 언론에 공개했다. 시의회 스스로 해외연수일정을 언론에 공개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이는 외유성연수를 배제하고 견문확대와 의정활동내실화에 초점을 맞췄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해외연수에 나선 의원은 총무위원회 김영모 위원장을 비롯해 박종운 간사, 권호락 이상근 전묘순 의원 등 5명과 사무국직원 4명.
지금까지 이뤄진 시의회 해외연수의 대부분이 조용(?)하게 추진되다보니 관광성격이 짙다는 의심에서 자유롭지 못했다는 점에서 이번 공개가 부정적인 시의원해외연수 이미지를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연수일정을 보면 31일과 1일 대만에서 국립고궁박물원, 화시자에 재래시장, 국립민주기념관, 국립야류해양공원, 양면산 대만농업시설견학으로 짜여 있다. 홍콩에서는 해피벨리경마장, 침사츄이도시계획시설, 심천자유특구도시계획을 견학한 뒤 4일 귀국했다. 이번 견학장소는 영천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천경마공원조성을 비롯해 임고서원 성역화사업, 재래시장 활성화대책, 영천시농업정책과도 맞물려 있어 시의원들이 정책전반에 대한 시각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모 총무위원장은 “구제역방역과 산불예방활동 등을 고려해 현안사업이 마무리되고 난후 연수일정을 잡았다”면서 “해외연수일정을 떳떳하게 공개함으로서 관광성외유가 아니라 시의원들의 견문을 넓히는데 꼭 필요한 연수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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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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