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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도로명주소 전국 동시고시
오는 29일부터 본격 사용
2011년 07월 27일(수) 09:14 [영천시민신문]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현행 지번주소 대신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사용하는 도로명주소 3만5355건을 7월 29일 일제고시(전국 동시고시)한다.
영천시는 동시고시에 앞서 현재 사용 중인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의 일치 여부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방문고지 및 우편고지, 공시송달의 절차를 거쳐 29일 도로명주소를 확정하게 된다.
내년 1월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적으로 사용될 예정이었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이 지번주소에 익숙해져 있고, 새로운 주소에 혼란을 느끼지 않고 적응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는 동시고시 후 2013년 12월31일까지는 기존의 지번주소와 병행 사용할 수 있으며, 2014년 1월1일부터 도로명주소만 사용하게 된다.
이와 함께 주민등록,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가족관계등록부, 사업자등록, 법인등기, 외국인등록 등 행정기관 핵심 7대 공적장부의 주소도 연말까지 우선 전환한 후, 이를 기본으로 타 공적장부의 주소전환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천시 관계자는“종전 지번주소 체계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국가경쟁력강화 및 국민생활 양식의 일대 혁신을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선진국형 도로명주소가 생활화돼 빠른 시기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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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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