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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장차 중개 경북최고… 180대 보유 년 400대 판매
동아자동차 상사 손종곤씨
2011년 09월 08일(목) 13:50 [영천시민신문]
 

↑↑ 손종곤씨가 특장차를 가리키며 과거를 이야기하고 있다.
ⓒ 영천시민뉴스

청소차 등 특장차량 중고 매매 상사 중에서 도내 최고의 매매 상사가 영천에 있다.
이 상사는 전국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전국 10위 안에 들어가는 것으로 업계에서도 알려졌다.
도내 최고의 매매 상사는 영천시 오수동 372의 1에 위치한 ‘영천동아(화물)자동차매매상사(대표 손종곤)’
동아자동차매매상사는 지난 93년 현재의 자리에서 2명의 직원과 중고차 몇 대로 출발, 차츰 사세를 확장하고 남들이 취급치 않는 청소차, 살수차, 환경차, 음식물차 등 특장차량을 전문으로 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고 중고제품 또한 우수해 영천 이미지 제고에도 한 몫하며 성장해 왔다.
만 18년이 지난 현재는 3900여㎡부지에 180여대에 이르는 특장차량을 보유하고 있어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다양한 차종을 전시해 두고 있다.
이 때문에 서울 마산 창원 등에 있는 같은 중개인들도 소비자들을 이곳으로 데리고 와 매매해 가고 있는 실정이다.
현 직원 8명은 출근과 동시 거의 매일 타광역시·도 또는 인근 자치단체 공매 현장으로 출동한다.
지난달 31일에는 직원 3명이 전남 완도까지 출장, 완도군청에서 나온 특장차 공매에 참여해 3대를 매입해 왔다. 이렇게 입고된 차는 정비공장 등을 통해 상품가치를 높여 전시 판매된다.
동아자동차 직원들은 모두 멀티플레이어로 다방면에 능통할 뿐만 아니라 전문경매 사이트 전국지자체 경매입찰 정보 등 특장차 정보입수에 총력을 경주한다.
동아자동차상사는 18년 동안 7000여 대에 이르는 각종 차를 판매해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하면 하루 평균 1대 이상 판매하고 있다. 이 같은 판매 실적은 전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고 동종 업계에서는 말하고 있으며, 또 소비자 분쟁도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무엇보다 값진 기록을 가지고 있다.
판매한 차들은 70% 이상이 전국으로 팔려 나가고 있어 영천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이 같이 성장한 밑바탕에는 손종곤 대표의 성실한 외길 인생이 있었기에 가능하다.
85년 처음으로 중고차 매매업을 배우기 시작한 손대표는 젊은 시절 자동차 정비, 화물차 운전 등 기름쟁이 외길 인생을 걸으며 오늘에 이르렀다.
손 대표는 “우리 회사가 전국적으로 이름난 것은 직원들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다. 믿음을 바탕으로 소비자들과 함께해 왔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믿음으로 미래를 향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손대표는 “지역의 중고차 중개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에 좀 더 편리한 중고차 매매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전문 중고차 매매단지를 만드는 것이 최대의 바램이다”고 전했다. 한편, 손 대표는 또 상이군경회 경북지부 영천시지회장, 중앙로타리클럽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사회 봉사활동에도 열성을 가지고 있다.

- 장지수 시민기자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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