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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공무원에 간식전달 감사표시
2011년 09월 26일(월) 11:24 [영천시민신문]
 
공무원에 간식전달 감사표시
● …60대 여성이 시청공무원에게 간식을 전달하며 친절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시해 눈길.
지난 19일 60대 중반으로 보이는 한 할머니가 영천시민회관을 찾아와 영화표를 예매하고 돌아간 뒤 몇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시민회관 사무실을 방문. 양손에 들고 있던 빵과 음료수를 공무원들에게 건네며 이들의 친절에 감사의 뜻을 거듭 전달.
신분 밝히기를 사양한 이 할머니는 “공무원들이 가슴에 명찰을 달고 친절하게 안내를 참 잘해 주었다”며 감사를 표시한 뒤 “시에서 하고 있는 영화 상영은 정말 잘하는 일인 것 같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건의.

시청 불법복제 사용 전국최고
● …영천시의 불법복제 소프트웨어 사용건수가 전국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망신.
문화체육부의 ‘2010년도 공공부문 소프트웨어 사용실태 점검보고서’에 따르면 1742개 공공기관 가운데 불법 소프트웨어를 사용 중인 곳은 203곳(자치단체 104곳)으로 확인.
영천시청의 경우 불법 복제건수가 930건으로 전체 5위를 차지해 충격.
이와 관련 컴퓨터 관련 업체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고 밝힌 한 제보자는 본사에 전화를 걸어 “언젠가는 이런 일이 생길 줄 알았다.”면서 “영천시청에는 불법으로 소프트웨어를 마구잡이로 깔아줬는데 해당 공무원이 범죄의식이 전혀 없었다.”고 상황을 설명.

짧은 환영사에 큰 호응
● …김영석 시장은 지난 16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열린 (6·25 전쟁) 61주년 영천대첩기념식 환영사에서 원고 없이 간략하고 간결한 환영사를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
김 시장은 “날씨가 한 여름 더위 보다 더 한 것 같다. 그래도 영천전투 당시에 비하면 별것 아니다. 호국영령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있으며, 세계 최고와 어깨를 함께 할 수 있는 덕도 호국영령 때문이다”며 호국영령의 위업을 기린 뒤 “저도 영천전투에 참전한 용감한 8사단 16연대에서 군 근무를 했다. 매년 행사마다 선배님들의 참석률이 떨어지니(고령으로 자연사) 가슴이 아프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선배님들은 조국 안보와 평화의 상징이므로 건승을 기원한다”고 짧게 하자 무더위에 지친 참석자들이 큰 박수.
이날 낮 최고 기온이 32.7도로 한 여름 찜통더위 못지않아 행사 관계자들도 80세가 넘은 참전용사들이 스러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기도.

소원등 할당에 의견 양분
● …한약장수축제 기간에 시민들이 참여하는 ‘청사초롱’ 소원등 달기가 있는데, 등 한 개가 7천원으로 개인이 읍면동에 신청하고 금액을 납부해야 등을 달 수 있으나 신청자가 적어 읍면동(총 5600개)에 할당.
이에 읍면동 이·통장들의 반응이 양분.
반대하는 이·통장들은 “어려운 경기에 이장 통장들에 할당 형식으로 맡기는 것은 현실을 무시한 처사다”며 반대.
긍정적인 이·통장들은 “많이 할당된 곳은 수가 많으나 우리는 8개 정도다. 할당 금액이 대부분 10만원 전후다. 큰 행사에 소원도 빌고 참여한다는 생각을 해야지”라며 긍정성을 부각.

소원등 달기 강매(?) 물의
● …한약축제를 앞두고 공무원이 건강소원등(청사초롱)달기를 추진하면서 시민에게 강매(?)해 물의.
시는 영천한약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시민참여를 유도하기위해 시청에서 축제장(영천역)까지 건강소원등(5600개)달기를 추진.
일부 시민에 따르면 시청 각 부서와 읍면동사무소별로 목표량이 할당되자 해당 공무원들이 시민을 대상으로 ‘등을 달아 달라’며 소원등 1개에 7000원(3500원 상당의 한약재료 지급)씩 받고 판매에 나서 말썽이 되고 있다는 것.
이에 대해 해당부서 관계자는 “읍면동 인구수대비 어느 정도 달면 (소원등 5600개가) 되겠다는 것이지 할당된 것은 전혀 아니다”며 “공무원이 이통장에게 부탁을 하는데 그 과정에서 이런 말이 나온 것 같다”고 해명.
이와 관련 한 시민은 “시민들이 동참한다는 좋은 의미에서 자발적으로 소원등을 달아야 하는데 공무원의 부탁에 의해 강압적으로 단다면 좋은 의미가 퇴색된다.”며 “사전에 시민을 대상으로 참가자공개모집을 해서 희망하는 사람에 한해 소원등을 달도록 했더라면 좋았을 것”고 설명.

간담회서 잠자는 관계자
● …지난 22일 명품교육 간담회에 참석한 교육관계자들이 질의응답 시간에 졸고 있는 인사들이 있어 꼴불견.
이날 참석한 인사들은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전부 의견을 모으는 자리에서 대표성을 띄고 참석한 인사들이 회의가 길어도 조는 것은 너무하다.”며 “영천지역 학생들이라면 모두가 후배이자 자식들과 같은데 조금만 생각하면 졸지는 않을 것이다.”고 일침.

바르게 순회강연 개최
●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회장 김일홍)는 현대인의 삶을 보다 풍요롭고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고익환 대구대 교수의 ‘고유가 극복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이란?’ 주제로 순회강연.
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강연회에는 600여명의 바르게살기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봉사실천대회도 더불어 실시하여 우수회원 17명에게 시장 및 협의회장표창하여 격려.
김일홍 협의회장은 “물질 만능 등으로 인간미가 점점 사라져 가는 현대사회를 활기차고 웃음이 넘치는 공동체 사회분위기를 만드는 계기로 삼아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함께하는 사회, 건강한 국가 건설에 앞장 서달라.”고 당부.

로또 2등 영천서 나와
● …지난 17일 459회 로또 2등이 영천에서 나와 관심.
영천시 야사동 192-14 대일사(문화아파트 일대)에서 판매한 로또 번호가 2등에 당첨.
이번주 2등은 46명으로 당첨금은 약 4천2백만 원(세전, 세금은 22%).
2등 번호는 4, 6, 10, 14, 25, 40 + 12.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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