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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 신 몽유도원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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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별별미술 마을’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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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3일(수) 10:08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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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천시민뉴스 | |
시골 마을이 공공미술을 통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영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마을미술 프로젝트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1 마을미술 행복프로젝트 사업으로 화산면 가상리와 화산1, 2리, 화남면 귀호리 일대를 공공 미술로 새롭게 단장하고 22일 첫 문을 연다.
이번 미술마을은 ‘신 몽유도원도-다섯 갈래 행복길’이라는 콘셉트로 마을의 예술작품과 문화유산 연계루트를 생성하여 마을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다섯 개의 길을 중심으로 예술마을을 조성했다.
다섯 개의 길은 걷는 길, 바람길, 스무골길, 귀호마을길, 도화원길로서 마을 역사와 이야기를 담아낼 설치, 회화, 조각, 미디어아트 등 장소의 적합성에 맞는 45점의 미술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다섯갈래 행복길에는 동네역사와 마을 주민들의 기증유물로 꾸며진 마을사 박물관을 비롯해 위대한 손, 알록달록 만물상, 공산폭포 공예작품, 농촌의 일상을 표현한 ‘新 강산무진도’, 바람의 카페, 시골버스정류장, 실개천에서 수달을 관찰할 수 있는 수달관측소 등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설치되어 있다.
영천시는 4개 마을에 걸쳐 다섯갈래 행복길에 조성된 다양한 미술작품들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트투어 차량과 아트자전거를 준비해 아름다운 시골풍경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지붕없는 미술관인 영천별별미술마을은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하면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시민 정서함양과 휴식공간으로도 널리 애용될 수 있을 것이며 영천 문화관광인프라 구축으로 관광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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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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