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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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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여 소리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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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03일(토) 12:15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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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자는 상여소리가 정확히 어떤소리인가 궁금해 오던 중 지난 18일 포항시 죽장면 두마리에 고향을 지키고 있는 상여 소리꾼인 박재소씨(48)를 찾았다. 박 씨는 지금도 동네초상이 나면 상여앞 소리꾼으로 유명하다. 박 씨는 고향을 지키면서 어릴 때부터 작고하신 이무용 선생이 동네 초상이 나면 상여를 메고 소리를 하시는 것을 그냥 자연스럽게 듣고 배워온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생각이라고 한다.
KBS 1TV 에도 출연을 했다. 죽장면 지게상여높이는 약 500년 전부터 시작됐고 지금도 보유하고 있다. 죽장면 지게상여 보존회의 회장은 이수동 씨가 맡고 있다. 상여 앞소리꾼으로 유명한 박재소 씨의 소리를 들어본다. 상여소리는 앞소리와 뒷소리로 구분된다. 먼저 앞소리로 박재소씨가 ‘간다 간다 나는간다 처자식 두고 나는 간다 어이가리 (어찌가리) 넘차 너호야’하면 뒷소리로 상여꾼 전체가 ‘너너너호야 너화 넘차 너호야’를 계속 반복한다.
상여 앞소리꾼 박씨는 그때 그때 자신도 모르게 소리가 절로 나온다한다. 마을에 초상이 나면 상주들의 형편에 따라 앞소리가 달라진다고 했다. 상여 앞소리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그날그날 달라진다고 박씨는 자신도 모르게 소리가 나온다 했다.
본 기자가 볼 때 상여 앞소리꾼으로써 타고난 소리꾼이다고 생각한다.
-김인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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