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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대말' 바른 뜻 알린다
산악회결성, 시산제 올려
2008년 02월 26일(화) 15:50 [영천시민신문]
 
'영천대말'이 갖고 있던 본래의 좋은 이미지를 되찾기 위한 운동이 시작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말의 올바른 의미를 되찾고 이를 브랜드화 시키기 위해 2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대말산악회'를 결성하고 지난 17일 보현산 정상 시루봉에서 시산제를 올렸다.
과거 영천(재래시장)은 되․말(곡식의 분량을 측정하는 그릇)이 좋기로 유명한 고장이었다. 즉 인심이 후하다는 의미에서 '영천대말'이란 언어가 널리 사용되어왔으나 역사적인 격동기를 거치면서 그 의미가 와전돼 좋지 않은 의미로 사용되기 일쑤였다.
이에 뜻있는 시민들이 모여 운주산승마휴양림조성사업, 전국지구력승마대회 성공적 개최, 제9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승마대회 유치 등으로 영천이 마필산업의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는 사실을 적극홍보하고 영천대말의 긍정적 이미지를 전파하기 위해 대말산악회를 결성했다는 것.
유시용 대말산악회장(영천시의회 총무위원장)은 "승마산업이 지역의 대표적인 레저 관광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등산을 통해 영천지역의 이미지 개선에 앞장서고 향후 문화관광장관기 승마대회와 운주산승마휴양림 등을 홍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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