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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발효에 따른 친환경 축산 육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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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개사업 168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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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23일(목) 15:49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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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천시민뉴스 | |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한미 FTA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입축산물과 경쟁할 수 있는 축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축산지원사업 분야 76개사업에 총 168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한우개량 강화를 위해 14개사업에 20억원, ▶낙농기자재 현대화를 위해 9개사업에 2억원, ▶양돈 사육환경 개선을 위해 11개사업에 8억원, ▶양계 등 기타가축의 생산기반 확대를 위해 10개사업에 2억원,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에 76억원,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5개 사업에 12억원, ▶효율적인 가축분뇨 처리를 위해 9개사업에 6억원, ▶축산물 브랜드 육성을 위해 10개사업에 6억원, ▶승마산업 육성을 위해 6개사업에 1억원, ▶구제역 및 AI 등 가축방역사업에 35억원 등 총 168억원을 지원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축산업이 지난 10년간 2배이상 성장하여 농림 생산액의 40%를 차지하고 전업화 및 규모화되는 추세에 있으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품질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도 증대되었기 때문에 친환경 축산물 생산을 통한 품질고급화가 요구됨에 따라 축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세워 수입축산물과 경쟁할 수 있는 축산환경을 갖추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대내외적인 여건변화에 맞는 경쟁력 있는 친환경 축산물 육성을 위해 ▶개별평가를 통한 정책지원으로 자율경쟁체계를 구축하고, ▶축종별 조직화를 통한 축산 소득증대사업에 주력하며, ▶유통 선진화 및 고급육 생산을 통한 소비지의 신뢰를 구축하는데 전략 초점을 맞추어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향후 축산산업은 사육시설 환경개선과 적정 사육밀도 준수 등 동물복지를 증진시키고, 효율적인 가축분뇨처리로 자원화를 통한 친환경 축산물 생산과 가축질병에 대한 자율방역체계를 구축해야 소비자의 안전축산물에 대한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김영석 영천시장은 “국제간 FTA로 인해 산지가격 하락과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실익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며, 향후 친환경 축산기반을 구축하여 국제 경쟁력을 갖춘 축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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