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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임진년, 영천의병대장 창대공 정대임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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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영천시협의회 내무부회장 정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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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12일(월) 14:27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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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임진년은 임진왜란이 일어 난지 일곱 번째 회순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그리하여 임진왜란을 재조명하는 단체에서는 전국적인 큰 행사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역이 아닌 전 세계에 견주어야할 글로벌(global)시대에 살아가면서 지역의 작은 것에 얽매여 상대방을 비방하거나 깎아내리지 말고, 진실을 숨기지 말며, 서로 도우며 좋은 것은 널리 알려 국가적인 행사에 충효의 고장 우리 영천을 한 번 더 알릴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여기 만고의 충신 포은(圃隱)정몽주(鄭夢周)의 방손(후손)인 영천의병대장(永川義兵大將)창대공(昌臺公) 정대임(鄭大任) 장군은 풍전등화(風前燈火)에 놓인 나라의 운명을 걱정하는 피 맺힌 시 한 수를 남기고 향년 42세에 고향 녹전에서 운명하셨다.
公山會盟詩
(공산회맹시)
自恨吾生 際不辰 誰傾滄海 稅狂塵(자한오생 제부진 수경창해 세광진)
淸風代壘 尊周士 落日新亭 泣晉人(청풍대루 존주사 낙일신정 읍진인)
有口幸添 盤上血 輸忠方許 劍頭身(유구행첨 반상혈 수충방허 검두신)
二千里外 輿駐 回首西灣 拭淚頻(이천리외 난여주 회수서만 식루빈)
한스럽도다 때 못탄 이내몸이여! 뉘가 저 창해를 기우려, 미친 티끌을 씻어 낼고!
청풍이 불어오는 대루(代壘)에는 나라위하는 선비뿐이요, 해지는 석양의 신정(新亭)에는 기우러지는 나라를 슬퍼하는 사람뿐이다.
입이 있기에 다행히 맹세하는 피를 머금었고, 충성을 맹세하니 칼머리에 몸을 허락 했도다.
저 멀리 이천리 밖에, 난여(임금님의 수레)가 머무르고 있으니 서족으로 머리를 돌려 눈물을 뿌리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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