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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칼럼>욕심의 끝은 어디에
가족은 인류사회의 보편적제도
2012년 03월 12일(월) 15:25 [영천시민신문]
 
보통 부담감없이 던지는 말속에 돈도 적당히 있어야지 부모가 너무 돈을 많이 남겨 놓으니까 안좋더란 말이 맞다. 가족간에 윤의가 끊어지고 때로는 돈이란 매개체가 사람사이의 가교를 끊는가 하면 형제 자매를 떠나 남보다 못한 현실을 주변에서 허다하게 본다.
인간의 행동과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환경속에 가장 원초적이고 기본의 일차적인 환경이 혈연지간인 가족이다. 그래서 가족은 역사와 문화와 함께 한 사회전체의 기본 구성 단위로 존재해왔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가족은 형태와 기능이 다양해지고 내용과 특성도 변해오긴 했어도 가족은 아직도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기본 구조로 가족 구성원간 심리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은 사실이다.
시세의 흐름에 따라 가족의 유형과 기능이 달라진다해도 원래의 혈연간의 끈적한 모습은 변함없이 사회적 기본단위로 그 중요성은 이어갈 것이다.
부모품에서 인간이 발전시켜온 기본적인 사회제도 가운데 가장 긴 역사이며 가족이란 인류사회의 보편적인 제도이며 인간양육과 교육을 담당하는 강력한 사회체계인 것이다.
1세대 부모들은 한국전쟁이후 먹고 살기에 급급한 나머지 허기진 배를 채우려 일만 하고 돈만 모았지 자녀교육엔 그렇게 큰 관심을 두지 못한 것도 우리들 부모의 미흡한 자녀교육이었다. 자식의 가정교육으로 유명한 유대인의 어머니도 우리의 어머니도 다 같이 가족의 중요성과 예절교육을 중요시한 것은 마찬가지다.
종교를 떠나서 유대인들은 척박함위에 가족이 중심인 가정의 소중함을 심어 강대국속에 그들만이 지켜가는 소수의 노벨상 최다수여를 심고 일본인의 왜인근성도 가정에서부터 중요한 가정교육이 그들만이 지향해 온 가족의 중요성이 아니겠나.
대가족 제도의 농경사회일때 가족속에서의 생산성과 소비성의 규율은 절대적이었고 가족간의 우애는 인간사회의 전부였다. 가족만의 고유한 가풍과 내력을 갖고 양육과 사회화를 통하여 인격형성이 이루어지는 인격발달의 근원적으로 가족공동체안에서 자급자족하면서 살 수 있었다.
삼성그룹의 장남에 이어 차녀 이숙희씨도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아버지의 상속을 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창업주 즉 아버지의 차명재산을 갖고 형제자매(3남5녀)안에서 장남과 삼남, 차녀와 삼남간의 분쟁이 소송가격 9100억원에 이르는 핏줄간의 돈 나눠 갖자는 취지의 분쟁이다.
남의 집안 혈육끼리의 부모유산 더 갖기 다툼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세인들의 관심이 모아질 수 밖에 없다. 어떤 가족이든간에 주변환경과 상호작용하는 가운데 환경체계들과 구분되는 경계를 가진다.
물위에 사계에 따른 철새가족들이 재미있게 유영한다. 삼삼오오 대열을 이루어 먹이를 찾고 짝짓기를 하고 수영을 하며 숨박꼭질을 한다. 퍽이나 여유롭고 행복하다. 수많은 오리떼가 물위에 또는 강가 풀숲에 모여 있어도 대개 이들은 가족단위로 무리를 지운다.
포유류도 대부분 가족을 중심으로 생활하며 살아간다. 밤하늘의 별들도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 눈에는 별들의 가족끼리 나누는 정담의 소곤거림이 듣기거나 보인다.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영역내 개인, 가족, 집단, 지역사회 등의 대상 중 가족사정은 가족의 욕구와 문제파악이 우선적이다. 욕구와 문제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작금의 현실은 부모의 재산과 돈이라면 맞지 않을까.
사람세상 사람의 향기가 진해야 하는데 봄이 오는 길목 위 나라가 온통 선거의 매케한 연기가 진동한다. 성인(聖人)이 아닌 고산의 오우가가 생각난다.
나의 벗이 몇인가 헤아려보니 물과 돌과 소나무와 대나무로다. 동쪽산에 달이 오르니 그것이 더욱 반가운 일이로다. 그만두자 이 다섯외에 또 더하여 무엇하리.
세상의 그 어떤 부모가 자식들에게 내가 죽고난 후 나의 재산을 갖고 소송하라고 시켰겠나. 그 가족들 돈이 궁해서 더 가질려고 그런지. 형제자매란 부모님품안에 있을때만 유효하는지. 인간의 욕심은 끝이 어디메뇨.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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